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와 배우자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참배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참배 후 성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며, “4월 10일은 미래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오전 5시 40분부터 성연 오사삼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 후, 오전 7시 30분 경 서산 충령각 호국 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조한기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막아내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에게 이런 각오를 알리고 공식 선거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충령각 참배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서산시장 후보, 한기남 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예총) 한용상 서산지회장과 산하 7개 단체의 전현직 임원 총 11명이 26일 저녁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한용상 한예총 서산지회장은 “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에서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시키는 등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에 큰 공을 세웠기에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고 말했다.한편, 성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하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수)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두 번째 공약으로 「대규모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복합쇼핑몰을 유치해, 소비하러 다른 지역까지 갔던 시대를 마감하고 아산에서 쇼핑,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산자위 간사 시절부터 대형 쇼핑몰 유치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강 후보는 “과거 인구가 갓 30만 넘은 시점에서는 솔직히 유치가 쉽지 않았다”며,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지역 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9천만 원이 넘어
조한기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고 알려왔다.선대본부장은 태안 이용환 씨와 서산 박종수 씨 2인이 공동으로 맡았다.5백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선대본부 이용환 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박종수 본부장은 “청년의 패기로 서산, 태안을 바꾸겠다. 조한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제 그만 끝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조한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선진국을 향해 나
26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8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계획(기획예산담당관),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계획(경로장애인과), △제17회 충남예술제 개최(문화예술과
대한미용사회 백미희 서산시지부장과 임원진 10여명은 26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찾아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대한미용사회 백미희 서산시지부장은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님은 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시면서 미용협회 현안 해결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다”며, “항상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시는 성일종 후보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백 지부장은 “여당 내에서도 정책통으로 통하시고, 가장 일 잘하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6일 6번째 공약선물인 「서산-태안고속 철도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서산-태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태안 철도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제4차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조한기 후보 지지자들 약200명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단장 박현)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왔다.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됨에 따라 불법선거운동 감시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공명선거감시단 박현 단장은 “일상적인 감시 활동과 증거 채증 외에도 서산시와 태안군 동, 리 단위까지 배치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해 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공짜선물, 공짜밥, 만원 한 장도 최고 50배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면서 “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를 대표하는 이상범 위원장과 임원진 30여명은 26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자유마을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여개의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며, 애국동지회는 서산태안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애국동지회 대표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5일 5번째 공약선물인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서산-태안고속도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2차 국가도로망
24일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는 여성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선대본부장은 고현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태안군 여성위원장과 2인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산하 기구로 전략본부와 기획본부를 두었다.5백여명으로 구성된 여성선대본부 고현미 본부장은 “조한기 여성선대본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거 의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고 본부장은 또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성의 심판으로 몰락할 것”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조한기 후보는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다. 경찰은 작년 말 이 의혹을 허위로 판단하고 뉴탐사(과거 더탐사)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라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후보와 진보당 서산태안위원회 김정이 위원장 간 정책협약이 전격 체결되었다.이들은 “2024년 2월 21일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정책연대에 합의한다”고 밝혔다.진보당 김정이 위원장은 “조한기 야권단일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
22일 서산동부시장을 방문해 “조한기에게 기회를 한 번 달라”고 호소했던 이재명 대표는 즉석에서 “조한기 후원회장을 맡겠다”고 제안을 했다.이 대표의 발언이 나온 즉시 조한기 후원회는 행정 절차를 진행해 23일 선관위에 후원회 변경 신고를 마쳤다.당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경우는 거물급 정치인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조한기 후원회 측 관계자는 “평소보다 몇배나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하셨다”며 “법정 한도금액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마감됐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조한기 후보는 23일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3일 “4번째 공약선물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며,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태안군민·서산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성일종 의원이 2022년 3월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정동욱 사무국장은 성일종 후보와 박모 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발 사유는 3월 20일 성일종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님과 협회 임원분들께서 저에 대한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하여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박모 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지지 선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산시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즉석연설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서산·태안 선거구 조한기 후보와 손을 맞잡은 이재명 대표는 “4월 10일을 심판의 날로 삼아,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동부시장에 모여 있던 지지자와 시민들은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연호로 이재명 대표의 연설에 화답했다.연설을 이어간 이재명 대표는 “나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자식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정한 세상을 물려줘야 한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하는 민주적인 사회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21일, 깨끗하고 쾌적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탄소중립도시 선정추진, ▲소형핵발전소(SMR) 설치 원천봉쇄, ▲석문간척지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 저지, ▲미세먼지 차단숲 등 녹지공간 확충, ▲남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조속 완료, ▲산업폐기물 발생지처리 원칙 도입, ▲화력발전소·제철소·산폐장 환경감시 강화, ▲송전선로 단계적 지중화 등이다.특히 최근 충남도가 석문간척지 내에 30만 마리의 대규모 돼지축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어기구 후보는 “당진시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