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금) 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나라꽃 무궁화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청에서는 ‘나라꽃 사랑의 날’은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을 기념하여 직원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또한, 교육공동체 대상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567주의 무궁화를 보급하고, ‘무궁화 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부터 11일까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과 직무스트레스 누적 교원들을 대상으로 숙박형 교원치유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육청에서는 직무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에 대한 심리적 치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7년부터 숙박형 치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숙박형 치유캠프를 올해부터 더 확대하고, 교원 160명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 한국문화연수원(공주), 깊은산속 옹달샘(충주)에서 5차례 추진한다.‘숲속에서 조금 느리게’를 주제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교폭력 제로센터 시범 운영 교육청으로 선정돼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피해 학생 지원 체계를 일원화한 것으로, △사안처리 컨설팅 △피해학생 심리상담‧치료 지원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법률 대응 지원의 역할을 한다.이를 위해 센터 내 피해회복과 피·가해학생 간 관계 개선을 돕기 위한 피해전담관(심리상담 전문가 등), 상담·갈등 중재 전문가, 법률 지원을 맡을 교육청 변호사 등을 배치해 상황에 맞는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이병도 교육국장은 “학교폭력 제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하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예방 환경 조성」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관련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불법촬영 관련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 연구·정책 자료 개발 △학교 불시 점검단 구성‧운영 △원활한 불법촬영 점검 현황 관리‧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관련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으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원장 김희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9월 2일까지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 및 토론식 수업 강화를 위한 사사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 5,6학년 AI․SW반 ▲초등 5,6학년 수학과학통합반 ▲중등 1,2학년 수학과학통합반 과정을 학생 86명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사교육과정은 4~5명이 한 팀이 되어 개별 지도강사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형 집중 수업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역량 향상과 관심 영역에서의 성취를 위한 값진 시간이 되고 있으며 9월 16일에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월 28일 교육부 주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39학급, 1,131명), ▲가칭 아산탕정2고등학교(39학급, 1,169명)가 학교용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학군 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로 승인되었음을 최종 확정‧통보받았으며,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천안지역의 경우 학교설립 예정지 인근의 성성동, 차암동, 직산읍 일원에 많은 산업단지 조성과 외국인투자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인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급식, 시설, 청소, 통학차량지도, 운전직 등 현업업무종사자 5,888명을 대상으로 ‘4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교육기관에 교육 운영을 위탁하여 총 12회에 걸쳐 실시하며, ▲산업안전보건법 법령의 이해 ▲유해위험요인 및 재해예방 대책 ▲현업업무종사자의 직업병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업무상 사고가
서산학부모회협의회(회장 김수지)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28일 서산 관내 4곳에서 실시했다.서산학부모회협의회 회원 21명은 5~6명으로 조를 나눠 ‘학부모는 신뢰, 교사는 사랑, 학생은 존경’, ‘사랑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이날 캠페인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고 보장되는 문화가 선제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서산학부모회협의회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자발적으로 추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입시 세일즈맨으로 변신했다.김용찬 총장은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고교 입시박람회를 찾아 2024학년도 우수 신입생을 모집하는 데 사활을 걸었다.대학 총장까지 나서 우수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유는 지속되는 학령인구 감소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실제 연도별 고3 학생수 학령인구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8만 5184명 △2023년 8만 8088명 △2024년 12만 3748명 등의 입학 자원이 부족하다.한마디로 대학 입학 정원은 고정돼 있는데, 학령인구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10일 실시하는 ‘2023년 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28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53명 △중졸 189명 △고졸 1,029명 등 총 1,271명의 응시자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인정의 기회를 얻게 된다.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천안월봉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3개교로 정했으며,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3개의 교정기관에 별도 시험장을 운영한다.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 기간(8.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2023년 7월부터 8월까지 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는 당진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교육 활동으로 주말 및 방학을 이용하여 지역 내 마을교육 자원을 활용한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여름학기에는 104명의 학생들이 △양식조리 △제과 △기업가정신 △생활종이공예 △화장품 제조 △창의융합 코딩 △영화 등 7개 과정에 참여 중이다.이 중 3년째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과 핵심역량 이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학교급식 현장의 꾸준한 작업환경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534교의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가이드라인’의 탄력적 적용을 위하여 시범학교를 선정․운영하며,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급식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제 설계에 전담반(TF팀)이 참여하는 등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최적의 충남형 모델”을 발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개선 대상학교는 전년도 실시한 급식종사자 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형 늘봄시범학교‘해봄학교’를 모집한 결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된 61교를 확정하여 발표하였다.충남형 늘봄학교인 해봄학교는 늘 따뜻한 해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고품질 방과후학교에 초점을 두고 교육과 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따라서, 이번에 시범학교로 선정된 61교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저녁돌봄 운영교 및 마을연계 저녁돌봄 운영 대상교 39교까지 10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충남교육청은 지역 및 대학교과 연계하여 돌봄 운영 확대 및 질적 강화를 선도할 운영 모델 ‘해봄학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교육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조기에 실시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26일(수)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공주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유실된 경사면의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충남지역 학교에 대한 수해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공주교육지원청 류동훈 교육장, 공주교동초 임향 교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재난 예방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재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라오스 교사와 관계자 20명을 초청하여 24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10일간 ‘교육정보화 활용능력 전문성 신장 연수’를 보령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청파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라오스 교원 초청 연수’는 공적개발협력(ODA) 사업으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째 매년 추진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 중단, 2021년 및 2022년에는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다가 올해 대면 사업으로 재개했다.연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교육 △인공지능 교육 △ICT 활용 △PC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관내 12개교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여름방학 중 스포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총 15강좌로 구성된 이번 스포츠캠프는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종목 및 뉴스포츠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의 중요성 인지를 위해 마련됐다.또한, 스포츠캠프 운영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스포츠캠프 운영 현황 관련 자문·상담 △학교 현장 스포츠캠프 운영계획 수립 △체육시설 안전점검 점검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관련 의견 수렴 등을 통해 1학생 2종목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24일 연일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대산고등학교 옹벽 현장을 찾아 재점검하였다.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 16일 실시한 학교현장 점검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한 점검으로, 교육지원청 재난담당부서와 시설부서가 함께 점검을 진행하였다.특히 대산고등학교는 피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나, 계속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학교 시설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이완택 교육장은 "주말간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되었고, 높이가 높은 옹벽이므로 예의주시할 필요성을 느끼므로, 관계기관의 소통과 집중점
서산 예천초(교장 김계순)는 지난 11일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예천초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수칙안내와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시 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교통 캠페인에서는 전교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과 포스터를 이용하여 나의 안전을 위하여 길에서 스마트폰이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 교통안전 수칙을 꼭 지키자고 강조하였다.한편 서산예천초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등교하는 아파트가 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자전거로 등하교
김지철 교육감은 24일(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양과 공주 지역의 학교 총 2곳(청양 청남초, 공주교동초)을 방문하여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수해 피해지역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방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행복꾸러미’는 청양 청남초, 공주중동초, 공주교동초, 공주 이인초 4개교를 대상으로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 96명에게 직접 또는 택배로 전달했다.김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6박 7일 동안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교토, 가나자와, 오사카 등지에서 ‘인문학 기행 해외 체험학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재개하는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평화와 미래에 대한 발전적 역사의식과 생태감수성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역사ㆍ문화ㆍ생태 3개 단으로 나눠 탐방을 추진하며, 일본 시민단체 및 건국학교 구성원들과의 교류 활동 등도 운영된다.△역사기행단(1단)은 2.8독립선언기념 자료관, 이봉창 의사 수감 형무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