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행정복지센터 김지환 읍장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만나 생활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합덕읍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동체생활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를 들으며 적극행정에 앞장 서고 있다.생활물품을 전달하며 방끗 웃는 아이들을 보며 합덕읍장은“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읍민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귀 담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복지 ZERO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춘동(동장 오은정)이 청렴문화 확산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청렴마스크’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부춘동은 연초 수립한‘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의 하나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스크를 자체 제작했다.이번에 제작한 KF94 청렴마스크는 바깥 면에‘청렴한 서산’이란 문구가 새겨졌다.부춘동은 마스크 500매를 제작했으며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볼 때나 현장 출장 시 청렴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 응대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에게는 청렴마스크를 전달해 청렴의지를 알리고 코로나19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세밑 설을 20여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온정의 손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당진시 고대면(면장 손학승)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명에게 90만원 상당의 난방유 전용 상품권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올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이번 사업은 고대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작년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에 공모하여 선정된 건으로,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서는 매년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서는 각계각층이 나눔 행렬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21일 성연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9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목표액 대비 70%를 초과 달성한 것은 물론 지난해 모금실적보다 무려 2124만원이 늘어난 액수다.특히, 성연면의 모금은 다른 읍면동과 달리 전액 현금 기탁으로 이뤄졌다.이번 모금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현대트랜시
서산시 부춘동에서 지역 최고령 통장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부춘동(동장 오은정)은 19일 동장실에서 읍내12통 임낙수(86)통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마을 주민들의 추천으로 다시 통장직을 연임하게 된 임 통장은 올해86세로 손자는 물론 증손자까지 있다.젊어서 우정공무원으로 일한 임 통장은 퇴직 후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통장직을 이어오고 있다.평소 꾸준한 아침운동으로 86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한 데다 마을 청소부터 경로당 관리, 각종 공문서 처리까지 온갖 마을 일을 챙겨와 주민들의
서산시 지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1년 1월 8일부터 1월 15일까지 8일간 화목보일러로 인하여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296가구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에 나섰다.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연료로 하기 때문에 기름, 전기보일러 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과열의 위험이 높고 연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놓고 사용할 경우 화재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사용 296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46
송산면주민자치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밑반찬,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활환경 개선지원사업을 추진했다.‘2020년 읍면동 주민총회 결정사업’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20년 마을의제로 발굴하여 2020년 송산면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송산면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를 주축으로 송산면 마을계획동아리 지역복지분과 등 송산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추진했다.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공동 제작한 마늘고추장이 포함된 영
신평면은 지난 4일 공모제 면장(최기환)취임 축하화환을 대신해 관내 기관·단체(이장단협의회, 개발위원회, 철탑대책위 등)로부터 사랑의 쌀을 기부받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의미 있는 나눔 실천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기부받은 쌀은 각 마을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저소득층 아동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민들레일터) 등 지역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살고싶은 신평, 살맛나는 신평으로”라는 취임 슬로건을 실천하는 첫발자국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취
‘새마을지도자 고남면 남녀협의회(회장 이용식, 부녀회장 송현주)’가 지난 31일 고남면사무소를 찾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난방유 3천리터(300만 원 상당)도 함께 기탁했다.이용식, 송현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고남면 남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태안읍 평천2리 박석자 부녀회장이 지난 31일 태안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박석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태안군 원북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져 추운 날씨 속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원북면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많은 기관ㆍ단체ㆍ주민들이 참가해 총 2477만 6900원이 모금됐다.지난 1일 원북면 주민 이상순 씨(1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원북농협임직원 일동 1천만 원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585만 6900원 상당 물품 △원북면이장단협의회 240만 원 △강현순 신두1리 이장 2백만 원 △원북면주민자치회ㆍ가만순 동해1리 이장ㆍ열린식당 1백만
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강애화)는 올 한해 추진한 활동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2020 새마을운동 읍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시상은 코로나19로 평가대회가 취소되어 12. 24(금) 시새마을회관에서 서산시새마을회 송영수 ‧ 박선자회장이 성연면 김광회 ․ 강애화 회장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해 진행하였다.성연면새마을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숨은자원 찾기, 교통캠페인,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힘썼으며,김장 ․ 밑
당진1동 주민자치회(회장 강병수)는 희망2021 나눔 캠페인 모금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25,070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당진시에 전달했다강병수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누군가에게는 겨울이 그저 춥고 힘든 계절일 수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더욱더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성금 기탁 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취약가정에 소독제 100개 및 상품권(1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운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찬순)는 80년 전통의 운산양조장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지어진 어울림광장 무대 및 주변 건물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였다.운산 시가지 내 오랜시간 운영으로 퇴색된 양조장 건물과 빈 상가 건물의 벽면에 조선시대의 서민의 생활상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로 탈바꿈했다.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침울했던 마을 및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치활동사업을 추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금번 벽화사업은 올해 운산면 여미리
당진시 합덕읍 마을복지계획단의 두루두루 마을복지사업이 지난 16일 ‘이웃과 함께하는 맛있는 한끼’사업을 시작으로 그 첫 걸음을 내디뎠다.마을복지계획은 이웃돌봄, 주민복지학교 등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주민 주도로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당진시에서는 합덕읍이 시범적으로 추진한다.합덕읍(읍장 김지환)은 올해 6월 합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호)위원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달까지 복지역량교육과 주민대상 설문조사, 워크숍 등을 거쳐 두루두루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관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달 초부터 4차에 거쳐 진행된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가구 등 총 62가구를 선정하여 반찬, 간식, 생활용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한서대 Link 사업단과 협업하여 어르신 영양식 조리 강의, 위생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대산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소정의 물품을 지원하였고, 대산읍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가 반찬 조리, 대산읍
송악개발위 영농조합법인(대표 지태관)에서는 지난 15일 송악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100포(3백만원 상당)를 지원 했다.올해 장마철 폭우와 태풍 등으로 인해 쌀 생산량이 5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쌀 값도 평년 대비 30% 이상 폭등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결정된 기부이다.손종천 송악읍행정복지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다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시기에 고마운 마음을 보태주어 감사하며 뜻에 따
태안군 안면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줄이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안면도 하나마트(대표 류옥희)’와 ‘딴뚝식당(대표 김종훈)’이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읍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 겨울 춥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면 신온3리 부녀회(회장 장용순)’가 지난 11일 남면사무소에서 신명순 남면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전달했다.장용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부춘동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부춘동에 따르면 10일 관내 7개 기관사회단체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식을 갖고 김영중 동장에게 46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부춘동발전협의회(회장 김영중)를 비롯해 통장단협의회(회장 한상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 체육회(회장 김인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수현),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대희)가 참여했다.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에서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