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예비부부 한 쌍의 작은 결혼식이 열렸다.당진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 및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당찬 작은 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세 커플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결혼장소, 웨딩플래너, 예복, 메이크업, 헤어, 음향, 결혼사진 등을 지원한다.이번 결혼식은 주례, 사회자, 웨딩플래너, 사진 촬영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로 더욱 의미있고 알찬 결혼식으로 추진됐다.특히, 이날 잔디광장에서는 국화전시회가 함께 펼쳐졌는데 국화로 꾸민 서해대교 조형물 앞에서 진행
사회
아라메 인터넷 뉴스
2020.10.26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