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 이하 산건위)는 지난 3월 11일 음암면에 위치한 ㈜우진과 성연면의 ㈜잉크테크 생산공장 이전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제292회 임시회 제3차 산건위 회의 중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투자유치과 소관 사업인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계획 대상 기업 두 곳을 방문함으로써 운영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투자계획과 관련된 앞으로의 발전방안 모색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현재 음암면 노루골길 77-36 일대에서 굴삭기 및 지게차 부품을 생산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화, 이하 행복위)는 지난 3월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행복위 회의 중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음암면 율목리 46 일대의 △윤석중 선생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예정지와 고북면 신송리 일대의 △테니스장 정비사업지, 해미면 오학리 일대의 △지성정(국궁장) 이전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윤석중 선생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문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2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 명단에 포함되어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의원 전원의 4년전 국회의원 선거 시 공약들에 대해 이행성적을 평가, ‘공약이행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에 포함된 국회의원은 총 63명으로,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21%에 불과하다. 이 중 성일종 후보가 포함됨으로써 성일종 후보는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번 수상으로 성일종 후보가 지난 8년의 의정활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1일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총사업비 500억 규모의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함으로써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할 것”이라고 공약하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더 이상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을 선거에 악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 사업은 현재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계획으로써, 성일종 후보는 장기적으로 이 신관 건물을 지상 8층까지 추가 증축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성일종 후보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 이하 환경특위)가 3월 6일 서산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최종 보고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환경특위는 환경오염 문제의식을 공감한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칠전리 부적합 부숙토 살포’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알권리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3월 21일 설치하였으며, 23일과 24일 칠전리 부숙토 살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6일, 제29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최동묵 의원이 ‘서산시 플로깅 봉사활동 활성화 및 시스템 개선 촉구’에 대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달리기)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최 의원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플로깅이 우리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말이 되었다고 언급했다.최 의원 발언에 따르면,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봉사자 모집을 실시
6일, 제29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정수 의원이 '인구증가지역 성연면 유아실내체육센터 가족단위 운용 확대제안'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이정수 의원은 서산이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변혁의 시기를 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난 1월 10일 제291회 임시회에서 이완섭 시장님의 시정 설명을 듣고, 그의 관심과 의지를 본받아 꼼꼼히 살펴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서산시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향과 의지에 대한 짧은 메시지가 더해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성연에 대해 언급
6일, 제29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안원기 의원이 "출생 미등록 아이 문제에 대응책 마련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서산시는 중고제의 본고장으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을 유치하여 문화적 조건을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어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안원기 의원은 "모든 아이는 출생과 함께 이름과 국적을 가지며, 부모를 알고 양육 받을 권리를 갖는다"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의 충격적인 사건들로 인해 아동 인권과 안전 보장에 대한 우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승인안 2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강문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사회적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일종 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하였다.조 후보는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침략과 일제강점의 원흉이자 동아시아를 전쟁의 참화로 끌고 간 역사적 죄인”이라 규정하고 이와 같은 사유로 “안중근 의사께서 그 죄를 물어 이토 히로부미를 단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토 히로부미를 ‘장학제도를 통해 양성된 인재’라는 성일종 의원 발언을 강력히 규탄했다.조 후보는 성일종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일본 극우주의자의 역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를 선언했다.출마선언문에서 성 의원은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한다.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5일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당연직 공동위원장: 국회의원·서산시장·서산시의회 의장)와 충청남도, 현대차그룹이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25일 출범한 기구로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5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합의기구다. 공동위원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이 날 업무협약은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예비후보는 5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년 시장시절 민생현장을 살펴왔던 경험에 젊고 강력한 추진력을 더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논산·계룡·금산을 발전시키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은 황 후보를 논산·계룡·금산 단수공천자로 조기 확정·발표했다.이날 황 예비후보는 3선 연임 시장 경력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 민주당 대변인 등 다양한 경험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5일 오전 10시30분 홍성읍에 소재한 “양승조 승리 캠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기후변화 등의 대한민국 당면 문제 해결를 위하여, 예산과 홍성의 생존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서, 그리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말했다.양승조 (전)충남지사는 “홍성과 예산이 이제 새로운 길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4일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위촉된 특보 14인 중 서령고 25회 동기생 3인방이 함께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법률특보로 위촉된 손한서 변호사는 서령고 25회·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서산시 예천동에서 본인 명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공공정책특보로 위촉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령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삼일절을 하루 앞둔 2월 29일 성일종 의원에게 현 정부의 외교 행태 등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조한기 후보는 “어제(28일)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에 다녀왔다”며 “삼일절에 즈음하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이종일 선생의 뜻을 기리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제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뵈었다”며 이종일 선생 생가 방문을 알렸다.그는 “서산, 태안은 독립운동의 고장”이라며 “이종일 선생 이외에도 최근 유해 봉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냈던 임재관 전 의장이 27일 본인과 뜻을 함께 하는 50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임 전 의장은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유치, 서산·태안 의료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대산 - 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서산공항 등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임 전 의장은 “성일종 의원이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서산시 발전·시민의 이익과 성일종 의원의 압도적 승리를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2024 지방의정대상-우수의원」에서 최동묵 의원은 법률저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지방의정대상에 명단을 올렸다.2024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고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상으로 상임위원회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 타 지역과 국회에서의 활동내역까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전국 1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기초의회 부문은 19명의 의원들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또
올해부터 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가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 이내로 인상된다.21일 도에 따르면 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의정활동비를 정부가 정한 최고 상한선인 월 200만원 이내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위원회는 도와 도의회에 의결사항을 통보할 예정이며, 이후 도의회는 조례 개정 절차를 밟게 된다.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도의원들은 증액된 의정활동비를 받게 된다.의정활동비는 지방의원이 의정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명목으로 지급되며,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하여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국회의원에게 ‘환경 관련 각 법률 개정안’을 전달하고 면담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실효적 대응과 법률 간의 유기적 연계 강화를 위한 환경 각 법률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고자 추진되었다.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공단의 페놀 유출, ▲성연면 절삭유 유출,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살포, ▲폐기물 불법 유입 및 반출, ▲축산 분뇨 문제 등 각종 환경문제가 연이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