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2023년에도 변함없이 발로 뛰겠습니다.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올 한해는 바라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당진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응답하는 정책을 펴고자 노력했습니다.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실시한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을 높여 복합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동행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행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아침 태양과 같이, 시민 모두의 꿈과 소망이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 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저와 천안시 공직자 모두는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하고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첫 새해인사라 더욱 기분이 남다릅니다.2020년부터 시작된 민선 7기 제 8대 시정은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었 습니다.그럼에도 우리는
존경하는 37만 아산시민 여러분!그리고 2,600여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만물의 ‘번영’ 그리고 큰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검은 토끼’의 기운이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작년 7월 1일, 제가 민선8기 아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도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시민들께서는 ‘새로운 시대로의 이행’과 ‘새로운 행정’을 원하고 계셨습니다.이에 민선8기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행정의 가장 중요한 핵심 가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우리는 다시 섰습니다.날로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더욱 굳세고 건실한 희망으로 새해를 맞습니다.여러분! 지난해 1천 7백여 공직자는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마음을 품고 물러섬 없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뎌왔습니다.역동적인 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명실상부한 충남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의 문을 열었습니다.자원회수시설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착공했고 중왕항 어촌뉴딜 300, 어울림체육관, 가족센터 등을 준공하며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서산해미읍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계묘년 한 걸음 더 도약하시는 한 해를 기원합니다.2022년 한 해, 충남교육청은 완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계한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촘촘하게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학생의 학습 수준과 부진 원인을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활동 이력을 관리하는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초등학교부터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하나 된 충남의 힘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역대 최고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고 2조 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4995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하고, 국토부 장관과는 협업을 통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조기 연결,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추진,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내포 국가산단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들도 풀어나가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제12대 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마흔여덟 명의 도의원들은 약속드린 ‘소통의정, 선진의정, 책임의정’구현에 적극 노력하였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된 원년, 권한이 커진 만큼 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두었
겨울철에는 블랙아이스가 사망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가장 꼽히는 대표적인 사례다. 그래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당부가 필요하다.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낮 동안 도로 위에 내린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에 다시 얼면서 투명한 얼음이 검은 아스팔트 위를 코팅한 것처럼 뒤덮은 도로 결빙 현상을 말 한다.여기에 제설 작업으로 뿌려진 염화칼슘과 결합하면 미끄러짐은 한층 심해진다.도로에 깔린 얼음층이 굉장히 얇고 투명해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하다. 그러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경험한 운전자들은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는다.그러나 브레이크를 밟아도
존경하는 37만 아산시민 여러분!그리고 2,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어느덧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저물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먼저,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도 2022년 한 해 아산시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오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올 한해도 며칠 안 남았다.한해 마무리를 잘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해야 할텐데, 코로나 정국의 후유증인지는 몰라도 세상이 뒤숭숭한 것이 사실이다. 거기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고유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하여 경제 사정이 97년 외환위기 때와 비슷할 정도로 안좋은 것이 현실이다.이렇듯 전 세계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경제도 현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경제난국을 헤쳐 나아가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 바이다.다행히 우리에
용산 이태원 핼러윈 데이 불의의 압사 참사가 일어나 소중한 생명을 많이 잃은 게 근 한 달 가까이 되었다. 우리 경찰에서는 다시는 위와 같은 재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다 각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그래서 필자는 한눈에 보는 112신고 긴급영상 지원시스템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신고자가 경찰에 112신고를 하여 접수가 되면 전화를 건 신고자의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고 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누르면 자신의 휴대전화에 촬영되고 있는 영상과 현장 위치가 실시간 경찰에 전송이
용산 이태원 할로윈데이 불의의 참사(參事)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이 많이 잃었다.세상이 참 어수선하고 혼란스럽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경찰공무원으로써 어떤 길을 걸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잠시 필자는 생각해보았다.옛말에 농부에게는 농사꾼의 길이 있고 상인에게는 장사치의 길이 있다고 했다.마찬가지로 공직자에게도 그 직에 걸맞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길이 있을 것이다. 스승에게는 사도의 길이 있고, 판사에게는 법관의 정도가 있는 것처럼 군인에게는 충성의 길, 경찰관에게는 민중 수호의 길이 있다.저마다 정해진 길이 각기 다르지만, 그 길을
집회시위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과도한 음향송출로 인한 소음피해라고 말할 수 있다. 노·사간 갈등이 발생하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 노동가 송출, 확성기 사용 등 과도한 소음으로 민원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도심지역 집회현장은 상가, 학교, 아파트 등이 인접해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소음은 결국 주민과 집회주최자간에 마찰을 빚는 원인이 된다.집회시위는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중요한 권리이기 때문에 자신 또는 단체의입장이나 요구사항을 피력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소음을 허
본격적인 10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농촌 들녘은 요즘 수확으로 한창 바쁜 시기다. 논과 밭에서 펼쳐지는 풍경을 보면 정직하기까지 하다. 빨갛게 잘 익은 사과나무, 어느새 수확을 시작한 벼, 길거리에서 깨를 터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어느덧 푸근해진다.그러나 매년 가을철은 1년간 피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수확하는 계절이지만 힘들게 수확한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도 하다.경찰청의 통계 의하면 농산물 절도 발생 건수는 매년 수확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우리 경찰도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
금융 기관을 사칭해 대환 대출을 빌미로 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부터 자녀를 사칭하여 돈을 편취하는 ‘메신저피싱’까지편취 수법은 전화, 메신저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전하고, 그 피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그중에서도 가장 교묘하게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클릭’ 한 번에 많게는 수억 원의 피해를 낳게 하는 ‘스미싱’은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스미싱’이란 문자 메시지(SMS)와 낚시(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으로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테러란 정치적인 목적 또는 특정목적을 위하여 조직적ㆍ집단적으로 행하는 폭력 행위 또는 그것을 이용하여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사상이나 주의를 말한다.최근 드론산업의 발전에 따라 '드론 비행'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드론을 이용한 대형 국제테러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실제로 영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주요시설에 나타난 드론 때문에 공항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진 사례가 다수 있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쉬우며, 원격조종이 가능하므로 조종자가 노출될 가능성이 작은 만큼, 높은 군사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눈 내리는 겨울밤이었다. 연탄 때문인지 방바닥은 뜨거운데 코는 시렸다. 이불을 코밑까지 최대한 끌어 올렸다. 불빛 하나 없는 곳에서 아버지의 코골이는 계속됐지만, 익숙한 듯 나도 모르게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아침이면 작고 둥근 상 정중앙에 올려진 김치찌개. 그리고 하얀 쌀밥이 놓여 있었다. 찌개의 시큼 알싸한 향과 쌀밥의 구수함이 단칸방을 가득 채웠다. 그렇게 시작된 하루는 나의 마음과 심장, 그리고 육체를 튼튼히 했다.시월의 가을, 풍요의 땅. 어머니 품을 닮은 그곳에서 지난 시절은 추억됐고 다음 세대는 걱정이 됐다. (CH
어느덧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다. 가을철 수확을 위한 농기계(경운기 등)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당부가 필요한 시기이다.농기계(경운기)는 일반 차량보다 운전과 조작이 어려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골은 도로가 정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히 운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농기계의 경우 일반 차량과 비교하면 조작이 어려운 만큼 운행법을 잘숙지하고, 피곤하면 중간중간 충분히 휴식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사고 예방을 위한 지름길이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2017년 9월에 새롭게 도입되어 어느덧 5년이란 기간이 흘렀다.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에게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 주면 경찰이 참고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순찰방식이다.주민이 직접 지역 우범 지역이나 위해가 예상되는 순찰 희망 장소를 요청 시간을 특정해 온라인 순찰신문고 (patrol.police.go.kr) 또는 지구대·파출소에 신청하면 관할지구대에서 순찰차 순찰계획에 반영하여 우선순위별 요청 장소를 해당 시간에 순찰하는 방식이다.신청 절차는 간편하다. ‘순찰 신문고’ 검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에 안전한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6년 9월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으로 나라가 떠들썩했었고 그다음 해 2017년 11월에는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일어나 사상 초유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일이 있었다. 기상청 통계를 보면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매년 5회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적게는 70회, 많게는 200회 이상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지진이 발생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갑작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린다면 누구나 당황할 수밖에 없다. 나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