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팔봉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김병하 경사, 장현수 순경은 2023년 1월 17일 14시∼16시경 사이 설을 앞두고 관내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선제적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특히 방준호 소장은 설 전·후 관내 금융기관 2개소와 주유소 6개소, 편의점 1개소 방문 대표자와 종사자들 상대 돌발사태 시 대처 요령과 함께 CCTV 상태를 점검하는 등 자위 방범역량 체제를 강화하여 줄 것도 거듭 당부하였다.
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는 16일 28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는 그동안 장애인복지관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축산물과 생필품 셋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왔다.이상복 관장은 “설명절을 맞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산태안축산농협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지난 1일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현충사, 충렬탑 신년 참배에 나섰다.박경귀 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후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현충사와 순국선열의 충정을 기리는 충렬탑을 차례로 방문해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 3년 만에 열리는 백월산 영신고천대제에 참석하여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들과 정겨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백월산 정산 고천제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신고천대제를 봉행하고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만세삼창,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 해맞이 카운트다운, 소망우체통 운영 등을 진행했으며 월산2리 마을청년회 에서는 떡국을 제공했다.
2022년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천안시청 봉서홀 앞 주차장에서 천안문화재단 주관 ‘행복으로 껑충! 건강으로 껑충! 소망으로 껑충! 2023 새해맞이·2022 제야행사’가 진행됐다. 천안시가 1월 1일 오전 성성호수공원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참석자들이 희망 대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안시가 1월 1일 오전 성성호수공원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해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반공 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신년참배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참배에는 구상 부시장,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과 서산시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이 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는 더 많이, 더 크게 이루겠다”며 “격랑을 헤쳐가는 승풍파랑의 기세로 해뜨는 서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24일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한화이글스야구장 옆)에서 겨울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시장은 개장식에 이어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의 가로림만 바다가 지속되는 강추위로 얼었다.시는 최근 영하권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 18일 최저기온 영하 13.7도와 19일 영하 13.9도를 기록하며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앞바다가 얼었다고 밝혔다.가로림만 결빙으로 현재까지 어업 피해는 없으나 결빙 상태가 지속될 경우 제철을 맞이한 감태 수확이나 굴 따기 등에 차질이 있을 우려가 있다.
서산시 대산읍(읍장 정동호)에서는 지난 14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가져 17,700만원(현물 11,500만원 포함)을 모금했다.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위치한 서산버드랜드 주변 농경지에 황새 11개체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황새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됐으며, 국제적으로 위기종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6일 태안읍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가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군의원 등 20여 명은 해당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본격적인 겨울 철새 도래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천수만을 가득 채우고 있다.시에 따르면 천수만에는 매년 11월에서 12월 초까지 철새들이 제일 많이 머무른다.현재 약 12만 마리의 철새들이 관측되며, 국제보호종인 시베리아흰두루미,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큰고니 등 희귀한 철새들도 관측된다.특히, 서산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가창오리 무리도 관찰되고 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주 금강수목원의 단풍나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산림청이 발표한 ‘2022 산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금강수목원의 단풍나무 절정기는 8일이다.금강수목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은행나무를 시작으로 단풍나무 중심의 단풍나무원까지 현재 노랗고 붉게 물든 나무들이 가을의 빛깔을 뽐내고 있다.금강수목원에서는 단풍놀이 외에도 메타세쿼이아길 사이로 펼쳐진 황톳길이 있어 맨발로 황토 위를 산책하는 흥미진진한 체험도 할 수 있다.이태윤 도 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도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이 금강수목원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그의 딸 영랑의 아름다운 효심이 깃든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황금색 단풍으로 면천읍성을 찾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는 1,1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 1990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었다.한편 면천은행나무회에서는 매년 목신제를 지내는 등 문화유산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당진시에서는 정기적 모니터링 및 영양공급 등을 통해 환경에 민감한 식물 문화재의 보존을 추진
이완섭 서산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2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이들은 국화를 헌화하고 묵념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이 시장은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을 당한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시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열리는 행사를 축소․간소화하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헸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정 중인 행사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강화할
김지철 교육감은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점검과 업무협약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김 교육감은 현지시간 2일 오후 직원들과 함께 시드니 한인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조문록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을 감당하시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적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지난 10월 31일,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소재 00장례식장을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어 충남도청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추모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추수가 펼쳐지는 들녘을 방문하여 영농철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군수는 지난 25일 금마면 화양리 이동진씨 농가, 홍북읍 대인리 황규로씨 농가, 홍동면 구정리 최재호씨 농가와 24일은 갈산면 기산리 이남진 농가와 서부면 광리 이정훈씨 농가를 방문했다.
당진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내 시민지속가능발전소에 참여하는 마음공작소 어게인팀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한 노인 미술치료 봉사활동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17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 전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에바 알머슨의‘행복’이라는 그림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행복한 순간을 독창적이고 정감있게 표현한 어르신들의 작품들이 전시됐다.작품 활동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나이 90이 넘었지만 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며 “다시 소녀로 돌아간 것 같아 기쁘고 이러한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
20일 오전 11시 당진시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 호국 지사 위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거행됐다.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합동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국환 당진시지회장과 김계선 유족회장의 향전을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사, 조시 낭송, 헌화 순으로 엄숙히 치러졌다.이날 오 시장은 추도사에서 “선열들의 죽음을 불사한 결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