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7건 등 총 15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미래전략담당관), △서산시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부지 매입 계획(투자유치과), △서산시 자원회수시설‧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협의체 통합 계획(자원순환과), △서산 나누리(바우처) 택시 운행(교통과) 등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사무국 의원대기실에서 농업정책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환경특위는 2023년 시정질문인 ‘AB지구의 주말‧체험영농 목적의 공동소유토지 수십만평에 대해 실제 농사를 짓지 아니하는 농지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가 일괄매입하게 하는 것과 관련하여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농업정책과 이수영 과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일괄 매입 추진 건은 토지소유자 전원이 청구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의회사무국 의원사무실에서 대산 5사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대산 5사에서 공정 후 발생한 방류수를 재이용하여 가뭄과 공장 증설에 따른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시의회는 관계부서로부터 서산시 산업단지의 방류수 재이용 사업 추진 현황과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KCC 순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024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회의를 열어 3차 단수공천 후보자 12명을 의결한 가운데 천안지역은 유일하게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이 명단에 올랐다.이번 단수공천 발표에 따라 신범철 후보는 본선으로 직행한다. 신 전 차관은 3월 21일 후보자 등록과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뛰게 된다.신 전 차관은 “국민의힘은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이 될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염주노, 조한기 예비후보는 조 예비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다.14일 조한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루어진 회동은 양 측 캠프 인원 십여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선거운동에서 ‘원팀’으로 승리를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조 후보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애 많이 쓰셨다.”며 염주노 후보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염주노 후보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라고 답했다.조한기, 염주노 후보와 양 측 캠프 실무자들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에 '무관용 원칙'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박수현 후보는 지난 1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제보 받은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 유형과 내용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공천 확정 후보로서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그 뿌리까지 찾아내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박 후보는 '자격검증 부적격 판정' 허위사실에 대해 지난 2월 6일 발표된 1차 단수공천 13인에 포함된 결과를 언급하며 "공천관련 네거티브는 허위사실인 것이 증명됐다"고 밝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방부가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에 지원한 군의관 수는 지속해서 감소했다. 특히 2014년에 4명이 지원한 이후 매년 한 자릿수를 맴돌며 감소했고, 2020년과 2023년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 지원 군의관 현황 >출처 : 국방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의회사무국 소속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직무해태, 품위훼손, 복무위반 행위, 보안관리 실태 점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최병
조한기 예비후보자 선거대책위(준)는 지난 5일 오후, 서산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김문익)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혀왔다.조 예비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과 행정의 변화가 진행 중이지만, 소상공인들이 경영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당사자들과 소통을 통한 정책 입안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문익 회장은 직접 정책 제안 브리핑에 나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서산시 건립’, ‘충청남도 경제교육관 서산시 건립’의 정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5일 오후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단지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전국 총 1,200만평 규모 부지에 14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중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태안군도 후보지 중 하나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유치되는 지역에는 무인기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수의 대기업들과 연구소가 입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1차 경선 지역 후보자 및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민주당 공관위는 조한기 예비후보를 서산시태안군 후보로 단수공천 했다.조 예비후보는 공천에 대해 “4전5기의 진심을 선택해주신 서산, 태안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쟁해 오신 염주노 후보자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염주노 후보의 비전을 합쳐서 서산태안 발전 그리고 오만과 불통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조 예비후보는 “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시의회는 따뜻한 온기와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인 서해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진항)과 지역아동센터인 한아름공부방(센터장 박재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날 시의회에서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파악하여 마련한 각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였다.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설 내부에 출입하지 않고 외부에서 물품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위문 방문을 진행하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이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제22대 총선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어기구 의원은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당진시청 7층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어 의원은 “국회는 선수가 높아질수록 힘과 권한도 커지는 만큼 우리 당진도 이제 힘있는 3선 중진의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8년간 두 번의 선택을 받으며 당진발전을 위해 거둔 성과들을 설명하고 “사람을 키워야 당진이 커지는데 여기서 잘라내면 8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이제 막 피어나려는 꽃망울을 꺾어버리는 것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5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공모에 당진시가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내·외국인 농업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농가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사업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선정된 마을형은 50명 내외가 수용가능한 기숙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건립예정지인 대호지면 조금리 일원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농업 근로자 주거시설 신축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3일 개최하였다. 이 개소식에는 1천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조한기 후보자를 축하하고 선전을 기원하였다. 이에 따라 선거사무소 주변 교통이 일시적으로 정체를 빚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김경주 자원봉사자의 민요트로트 공연과 다양한 행사로 시작된 개소식은 김진희, 이도영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며 조한기 후보를 칭찬하였고, 그와의 오랜 친분을 언급하며 조한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5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도의회는 11일 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6명이 발언대에 올라 충남도 저출산 대책 등 다양한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하고,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정의 개선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 대책 마련 촉구 등 4개 건의안도 함께 채택했다.또한 이번
서산시·태안군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성일종 의원 공약완료율 0%'와 관련한 논란의 여파로 인해, 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조한기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이로 인해 당일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한기 선거대책위원회는 '성일종 의원 공약완료율 0% 보도'에 대한 물타기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조한기 선거대책위원회측은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서산시와 태안군 지방의원들이 조한기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은, 지역 여론의 급격한 악화를 막기 위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2일 10시 30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날 조한기 예비후보가 SNS 등을 통해 유포한 카드뉴스에서 ‘성일종 의원 공약이행률 0%’라고 주장한 것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가공(架空)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유나 근거가 없이 꾸며 냄. 또는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나 상상으로 꾸며 냄’이라고 나와 있다. 그야말로 조한기 예비후보의 특기를 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정책특보단 위촉식 및 후보자 간담회’를 지난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조한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노상근 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과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고문으로 참여한 ‘조한기 예비후보자 정책특보단’은 50명 규모다.조 예비후보자의 정책을 준비해왔던 조정상 정책실장은 정책특보단에게 캠프에서 준비한 교육, 문화, 복지, 농어민, 노동 등 9개 분야 109개 공약을 브리핑하고 특보단의 의견을 청취하였다.정책특보로 참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26일 대산항 인근 해역에 방류되는 대산 5사의 처리수를 확인하고 최종 방류구를 시찰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오전 10시경 대산읍 삼길포항을 찾아 서산호를 탑승한 뒤 환경특위 위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기업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구 시설을 살펴보고 공업용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 5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처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