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관내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생활관 출입구가 토지주에 의해 굴착작업을 하여 폐쇄되는 등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한화토탈 생활관 출입구 도로 일부가 개인 사유지로 토지주가 이 출입구 사용을 못하게 굴착작업을 강행함에 따라 한화토탈 생활관의 불편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불편 이어지고 있다.본지에서 15일 현장을 찾아 확인한 바 한화토탈에너지스 생활관과 도로 사이 100여 미터의 경계지점에 굴착작업을 한 상태였다.이에 콘크리트 철근 폐기물 등 주민들의 통행에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