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서 2022년 벌채, 임산물 채취 등 임업 중 안전사고가 5,002건에 달해 연평균 1,000건의 임업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2022년 사이 벌채, 임산물 채취 등 임업 중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5년 사이 발생한 임업 안전사고는 5,002건에 달했다.재해유형별로는 절단, 베임 사고가 1,478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부딪힘, 맞음 사고가 1,387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에서 1
정치
권근한 기자
2023.09.27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