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 신용관 독립기념관 사무총장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독립기념관과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7일(금) 체결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생산품 판로 및 홍보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경제 주체들에 대한 교육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도내 중소기업 내수 부진 타개 및 매출 향상을 위해 독립기념관 대표 문화행사인 ‘단풍나무 힐링축제’와 연계해 ‘2019년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인재 선순환 구축 및 청년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대학생등의 전공과 연계한 독립기념관 직무별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 등도 추진한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과 독립기념관과의 협업 마케팅 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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