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 -
애오라지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뿐이랴
잠깐 머물다
가버리는 봄날처럼
덧없이 빠른 것이
세월이거늘
잡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너,
세월
아라메 인터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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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 -
애오라지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뿐이랴
잠깐 머물다
가버리는 봄날처럼
덧없이 빠른 것이
세월이거늘
잡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너,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