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와 김다빈 순경은 2020. 2. 12. 09:30경 112순찰 근무 중 서산시 고북면 초록 2리 마을 회관을 지나갈 무렵 도로에서 비를 맞으면서 위험하게 서 계시는 약 80대 가량으로 돼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을 발견하고 112순찰차에서 내려 확인한바,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소재 성모의원에 감기로 인하여 치료차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였다.

이에 방 경위와 김 순경은 위 김00(당 82세) 할아버지를 112순찰차에 태워 무사히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자 방 경위와 김 순경에게 고마움을 표시 하였다.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계속하여 노인안심 귀가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과 함께 국민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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