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10일 “한중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인구 약 1억명에 달하는 산동성(山东省)은 중국의 행정구역 중 광동성에 이어 인구규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 동부의 산동반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가까운 중국의 행정구역이므로, 수많은 한국인들과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또한 칭다오, 옌타이 등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도 보유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대중무역 강화 및 한중우호협력을 위한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성일종 의원의 산동성 방문은 국회 부국안민포럼 회원 자격으로 이루어졌다. 부국안민포럼은 지난 2016년에 결성된 국회 연구모임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부를 증진시킴으로서 국민의 안녕을 지키고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국안민포럼은 중국의 영향력 있는 NGO단체인 국제우호연락회의 산동성 지부로부터 초청을 받아 산동성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산동성 방문은 국내에서의 의정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박2일(9일~10일)의 짧은 일정으로 이루어졌지만, 산동성의 임애영 부성장 등 산동성 지도층을 면담하고 산동성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들과의 만찬을 가지는 등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성일종 의원은 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대중무역과 한중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지역이 바로 산동성”이라며, “산동성 지도층을 만나 한중협력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산동성에 진출한 한국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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