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방역반을 편성하여 소독을 실시 모습. <사진제공. 부석면행정복지센터>

27일 부석면(면장 김기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을 폐쇄한 가운데 종교시설 및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자체 방역반을 편성하여 소독을 실시하였다.

면 관계자는 “지난 26일에는 관내 종교시설 10개소 및 공중화장실 5개소에 대하여 방역인원 3명이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자체 방역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종교시설 15개소 및 공중화장실 7개소에 대하여도 순차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3월 11일에 운영을 재개하는 관내 30개소 경로당에 대하여도 운영 재개 전 방역을 완료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서산시 각 읍·면·동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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