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한서대학교-상인회․주민협의체 업무협약식 모습

 

서산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민․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서대학교(LINC+사업단)와 중앙상가 상인회, 읍내동 주민협의체, 서산도시재생(동문동) 주민협의체의 각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도시재생 참여기반 구축 ▲도시재생 연구․조사 및 사업추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참여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속가능하고 지역적 특색에 맞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실현을 위한 상호 이해와 업무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금년도 노후주거지 정비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2개소 공모할 예정으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각 사업장별로 2020년부터 약14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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