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면장 김기수)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자체 방역반 3명이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버스승강장과 관광지 상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주말에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 및 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74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지난 2일에는 외부인의 이동이 많은 관광지(창리, 간월도) 및 면소재지(취평리)의 상가밀집지역에 대하여 방역을 완료하였다.

부석면 관계자는 “앞으로 지난 2주간 운영을 중단했던 경로당 30개소에 대하여 운영 재개 전 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각 읍·면·동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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