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 현대케미칼 화재
[사건 사고]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 현대케미칼 화재
  • 권근한 기자
  • 승인 2019.05.20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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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미칼 유류 분리탑에서 불이 나...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현대오일뱅크 자체 소방대가 30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와 유해물질 유출은 없어...
20일 19시경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내 현대케미칼 유류 분리탑에서 불이 나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현대오일뱅크 자체 소방대가 30분 만에 진화하였다.

 

한화토탈의 유해화학물질(유증기) 유출 사고 3일 만에 서산 대산 화학공단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19시경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내 현대케미칼 유류 분리탑에서 불이 나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현대오일뱅크 자체 소방대가 30분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와 유해물질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현대케미칼은 지난 10일부터 정기 보수 작업에 들어가 야간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노동도합측에서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대피 문자를 발송하여 작업중인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대오일뱅크측 관계자는 “화재는 아니다. 정기보수에 유류 분리탑을 모두 개방한 상태. 자체 열로 내부에 있던 찌꺼기(부산물) 등이 연소하며 연기가 난 것”이라며 “유독가스는 아니며 유해물질 유출은 없다.”고 전했다.

사고 당일 오전에는 한화토탈 유해화학물질(유증기) 유출 관련하여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공단 환경안전 대책마련을 위한 관계자 회의』 진행 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브리핑룸에서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사고에 대한 서산시의 입장』 발표하였다. 기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당일에 사고가 나니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가고 기관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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